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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여행 기록

[22년 유럽 방문 기록 - 01] 22년 9월 독일 옥토버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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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9월 독일 옥토버페스트 구경

어쩌다 보니.. 옥토버페스트 첫날에 뮌헨을 가게 되었다^^

코로나때문에 20~21년 옥토버페스트가 없었기에.. 이번에는 첫날부터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았음..

나는 저녁 먹고 갔었는데..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어마무시하게 사람이 많아서.. 구경하는데 재밌었음^^

취객들도 많고~ 질서는 없는 모습 ㅎㅎㅎ

 

많은 맥주 회사들이 있었음..  뮌헨 사는 친구가 큰~ 천막 안에 같이 가는것을 알아 봤는데.. 뮌헨 도착 시간도 늦은 저녁이었고..  입장료도 비싼 가격때문에  포기함.. (테이블 예약이었는데.. 몇몇은 가격이 200~40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음 ㅡ.,ㅡ)

 

역시 독일은 맥주에 미친 국가인듯..ㅎㅎㅎ

(전통 의상 입고 있는 아저씨들...)
(비가 오지만 우산 쓰는 사람은 1%도 되지 않음^^)
(범퍼카 등 놀이기구도 꽤나 있음)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울러너는 여러곳에 비어하우젠도 있고.. 작은 비어가르텐도 있음)

 

그리고.. 10월에 한국 들어오기 전.. 옥토버페스트가 있었던 광장을 갔더니.. 철거중이었음^^

맥주집들은 이미 철거가 완료 상태였고.. 놀이기구의 경우는 철거가 한창이었음~

 

근데.. 역시나.. 뮌헨 호텔 가격이.. 옥토버페스트 기간 지나버리니.. 당시에 내가 묵었던 가격의 40%로 떨어지는 마법을 경험했었음 ㅋㅋㅋ

같은 숙소였는데.. 9월 페스트 기간 숙박은 1박에 56만원이었는데..  10월에는 25만원이었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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