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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여행 기록

[22년 유럽 방문 기록 - 02] 스위스 (샤프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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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까지 가기 전에 스위스 샤프하우젠에 잠시 들렀었음^^

 

금요일 저녁 7시 넘어서 숙소 도착함..

동네 마실 → 중식당 식사  → 방에서 맥주 한잔  → 취침

오전 기상  → 라인팔 방문  → 프랑스로 이동

 

1. 샤프하우젠 동네 마실 + 석식

저녁 늦게(약 7시) 도착을 해서..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았었음..

그 와중에 문을 연 중식당을 발견^^ 

4명이서 요로코롬 주문을 하고.. 맥주 6병 마셨는데.. 한화로 약 12만원 나옴 ㅎㅎ

(스위스 물가 느므 비쌈..ㅋㅋ)

식사 후 시내 마실.. 동네가 작아서 마실 시간도 30분이면 시내 구경은 충분 한 것 같음 ^^

 

 

 

2. 비엔나하우스 샤프하우젠 호텔

4성급 호텔인데.. 신축 건물이라 매우 깔끔함~

하지만 주차장은 없어서.. 주변에 무인 주차장에 따로 주차를 해야 함

 

가장 좋았던 점은 - 조식 중 연어 회가 있음

(22년 가을에 독일 호텔 5곳, 스위스 3곳, 프랑스1곳, 이태리 2곳, 오스트리아 1곳에서 조식을 먹었었는데.. 연어 필렛 스테이크가 아닌 회가 나오는 곳은 여기랑 밀라노 2곳 뿐이었음^^ 프랑스에서는 5성급 소피텔에서 묵었는데..거기에선 없었어 ㅜ.,ㅜ)

 

비오는 아침 숙소 밖 모습

 

식사를 마치고 라인팔로 이동

3. 라인팔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인 Rein Fall

근데 가보니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임.. ㅋㅋㅋ 

왜냐??? 이 규모가 유럽에서 가장 큰 것이라니.. ㅜ.,ㅜ

 

 

샤프하우젠은.. 어디 가는길에 잠시 들르는 정도로만 방문을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 ^^

스위스는 물가가 느무 비싸 ㅡ.,ㅡ^

비넷도 1년짜리밖에 안팔아서 통과하기도 너무 비싸고.. ㅎㅎㅎ

 

어쨌든.. 라인팔 관광을 마치고... 이제 동부 프랑스로 이동~~~ 

이동 전 공중화장실을 갔는데.. 조금 신기해서 기록을 남김

(남여 공용 화장실인데.. 변기가 어마무시하게 큼.. 엉덩이 작은 사람은 앉다가 엉덩이가 빠지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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