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빅테크 CEO 주식 수량 변화

21년 빅테크 CEO들의 주식 처분 현황이 기사로 나왔다.

1. 팀쿡 (Apple) :
- 변화 없음
2. 선다 피차이 (Google) :
- 27,000 주 (USD 62.5M)
3. 사티아 나델라 (Micro Soft) :
- 278,694 주 (USD 65.4M)
4. 제프 베조스 (Amazon) :
- 2,000,000 주 (USD 6.6B)
5. 마크 주커버그 (Facebook) :
- 2,200,000 주 (USD 2.2B)

5개사 CEO 또는 전 CEO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매도한 사람은 뻐꺼형님~
블루오리진 투자에 많은 금액이 필요했기에 그랬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 다음이 주커버그인데.. 주커버그랑 그의 자선재단인 Chan Zuckerberg Initiative는 잠시 뜸~ 했던.. 페이스북 지분 매각을 지난 가을 이후 가속화했다.

보통.. 대주주들이 지분 매각 시에는.. 사전에 계획된 주가에 의해 프로그램화된 매도를 하는 것이 보통이라.. 최근 주식의 급등에 의한 매도가 아닐까 한다.

어쨌거나.. 빅테크 CEO분들께서는 최근 주가 급등으로.. 부의 증식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이러한 부의 양극화는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그로인한 일반 서민들의 박탈감 또한 더욱 커질 것이다.

MMT이론 등에 따르면.. 우리 시장에 현금의 유입은 지속 증가 할 것이며.. (M1 또는 M2 통화량 증가를 확인 해 보면 명확하게 보인다.) 이는.. 화폐가치의 하락을 의미하며.. 자산가치의 상승.. 즉 인플레이션을 유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FED에서는 현재 시장에서 보여지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계속 이야기 하지만.. (장기간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았기에.. 최근에 보여지는 인플레 조짐이 얼마나 반가웠을까~)
필자는.. 결국 인플레는 찾아 올 것이며.. 스태그플레이션까지 갈 것인지를 조심해서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현금은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