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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22년 유럽 방문 기록 - 08] 님펜부르크 궁전 + 노바인슈타인 성 + 호엔슈반가우 성 1. 님펜부르크 궁전 (뮌헨) -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니 아래와 같은 정보가 나온다.. 근데 가격이 8eur이라고 나옴.. 뮌헨에서 살고 있는 친구랑 같이 갔다왔고.. 입장료가 무료였는데.. 트립 어드바이저 정보가 잘못된 것 같다. (친구가 가족들과 가끔 산책하러 온다고 했었기에.. 20년 이후부터는 쭈욱 무료였던것이 확실하다. - 그 전에는 유료였을 수도 있겠지만.. ㅡ.,ㅡ) - 그리고 유럽은 대부분 주차가 유료인데.. 여기는 궁 앞에 주차장이 매우 크고.. 무료 주차임^^ - 필자가 다녀본 곳 중 유일한 무료주차가 가능한 공간이었음. - 조용하게 산책하면서.. 돌아다니기 무난한 공간이었던 것 같다. - 친구 이야기로는.. 노바인슈타인 성 2. 노바인슈타인 성 디즈니 영화 오프닝 때 나오는 위 성은... 더보기
[22년 유럽 방문 기록 - 00] 22년 9 ~ 10월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 (숙소편) 이번 유럽 방문 시 메인 출장지였던.. Friedrichshafen 평일은 여기서 지내고.. 휴일에는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우리의 베이스캠프(^^)였다. 작은 도시라서.. 약 2개월간 여기저기 골목도 많이 돌아다니고.. 정도 많이 들었던 곳 ^^ 근데 여기는 Boden Sea 가 가장 유명하고.. 여기가 Zeppelin 탄생지라 zeppelin 박물관, 회사 등등이 있다는점??? 정도가 유명한 것 같다. 필자가 방문했던 숙소 3곳에 대한 기록을 간단히 남겨본다. 1. SEE Hotel 위치 : 기차역 바로 앞 (See hotel - 기차역 - REWE(슈퍼마켓) 이 있어서.. 위치는 최고였음. 가성비 좋은 호텔임.. 그리고 리셉션 데스크에는 24시간 직원이 있음 (유럽에는 그렇지 않은 호텔이 많음) - .. 더보기
[22년 유럽 방문 기록 - 07] 이태리 밀라노 (2/2) 4. 다시 찾은 밀라노 대성당 밀라노 대성당 루프탑 워킹 표를 끊고 대성당 입장~ 리프트 이용은 비싸서.. 걸어서 올라갔다 내려옴~ - 통로가 너무 좁아서.. 상-하향 인원이 마주치면 참으로 비키기 곤란한 상황이었을 것 같음^^ 밀라노 대성당 구경을 마치고.. 기념품샵에서 기념품도 좀 사고.. 돌아다니다가.. 스포르체스코 성을 짧게 방문~ 그리고는.. 케밥집에서 간단하게 점심 식사 후.. 다시 독일 본거지로 이동~ 오스트리아 잠시 들리는 구간에서.. 차가 미친듯이 막혀서.. 예상 시간보다 2시간 더 걸렸다.. (복귀 운전만 8시간 넘게 했음 ㅎㅎㅎ) 이번 유럽 방문 시 들렀던 도시 중.. 공기 상태가 가장 나빴던 밀라노^^ 하지만.. 나이트라이프가 활성화 되어 있는 도시였기에.. 밤 늦게 도착한 상황의 .. 더보기
23.02.08 자동차 운반선 관련 뉴스를 보고.. 오늘은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읽던 중.. 얼마전 유튜브 언더스탠딩에서 조선의 국모 엄경아 선임 연구원이 동일 주제를 설명해 준 내용이 있어서 간단하게 체크하고 가려고 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2082749g?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차는 있는데 실어나를 배가 없다"…르노·쌍용차 '발동동' "차는 있는데 실어나를 배가 없다"…르노·쌍용차 '발동동', 코로나19 車운반선 감소 수요 감소 전망에 새 선박 발주↓ 엔데믹 이후 자동차 수출은 폭증 1회 6000대 이하 수출하는 중견사 '직격탄' www.hankyung.com.. 더보기
[내돈내산] Cetaphil (Moisturising Lotion) 가격 비교 및 구매 몇년 전부터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바디로션을 꾸준히 바르고 있다. (특히 작년에 갔던 유럽에선 안바르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태였음) AVEENO, NIVEA, NEUTROGENA, CETAPHIL, HIMALAYA 등등 브랜드에서 나오는 여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구매하려는 제품은... Cetaphil에서 나온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예전에도 이녀석은.. 샤워 마치고 얼굴부터 바디까지 전체적으로 바르기에 적당했었음. (필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이었다는 이야기) 어쨌든..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인터넷 검색부터 해 본다. 1. IHERB 1) 영양제 사려고 들어갔다가 제품 발견.. 근데 1개당 약 15usd (한화로 약 19,000원) 그리고 용량도 473ML.. 2. COSTCO.. 더보기
[22년 유럽 방문 기록 - 07] 이태리 밀라노 (1/2) 스위스(튠, 그린델발트) - 이태리(밀라노) 여행 중 마지막 여행지 출발하기 전에 친구가.. 운전 조심하라고 당부함 (운전하는게 중국이라고 ㅎㅎㅎ) 실제로 운전 해 보니.. 부산이랑 비슷한 정도였고.. 오히려 수동 차량이니까 급가속 급감속에 더 편했음^^ 근데.. 차선은 잘 안보여서.. 두 차선에 차 3대 동시에 달리는 경우가 많았음 ㅎㅎㅎ 1. 늦은 저녁식사 밤 8시가 넘어서 도착한 밀라노^^ 비싼 호텔을 잡았지만.. 역시 주차장은 없어서.. 외부 사설 주차장 이용했음 (주차장 겁나 좁고.. 겁나 더러움) - 주차하고 나오는데.. 주차장 관리 아저씨가 영어를 하나도 못해서.. 주차장 갔다 호텔까지 복귀하는데 한시간 넘게 걸림 ㅜ.,ㅜ - 그래서 9시가 넘은 시간에 주변 식당을 찾아 들어감 - Thoma.. 더보기
[22년 유럽 방문 기록 - 06] 22년 9월 스위스 그린델발트 - 융프라우요흐 - 클라이네샤이덱 살면서 참으로 많은 지역을 다녔지만.. 생에 최고의 장소였다. 호주, 싱가폴,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태국, 필리핀, 인도,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등등을 다녀봤지만.. 개인적으로 스위스.. 그 중에서도 융프라우요흐 근방은 최고라고 생각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라켄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융프라 올라간다던데.. 나는 차가 있었으니.. 굳이 인터라켄에서 잠을 잘 필요가 없었음 ㅎㅎㅎ 도착한 날 밤 늦게까지 비가 많이 와서 매우 우울했었는데.. 비싼 돈 내고 융프라우 가는날은 비가 그쳐서 그나마 다행이었음~ 숙소에서 창만 열면 아이거 북벽이 보이는데.. 그냥 그 자체가 힐링이었음~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가족 여행지로 여기를 강려크하게 추천!!! 한다~ 1.. 더보기
[22년 유럽 방문 기록 - 05] 22년 9월 스위스 튠 22년 출장 중 회사 동료들과 스위스 그린델발트 가기 전날..들린 Thun 그린델발트에서 약 1시간 거리인.. 작은 마을이다^^ 스위스 특유의 아기자기한 마을인데.. 규모도 적당해서 잠시 들러서 돌아보기 좋은 마을^^ 사진을 올리다 보니.. 당시에 타고 다닌 스코다 차량도 있구만~ 우리가 묵었던 파크 호텔 군텐은.. 오래된 호텔 (엘리베이터 탈때.. 여닫이 문을 열고 탐^^) 사진 보니까.. 스위스 다시 가고싶음.. 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