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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여행 기록

[22년 유럽 방문 기록 - 08] 님펜부르크 궁전 + 노바인슈타인 성 + 호엔슈반가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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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님펜부르크 궁전 (뮌헨)

-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니 아래와 같은 정보가 나온다.. 근데 가격이 8eur이라고 나옴..

뮌헨에서 살고 있는 친구랑 같이 갔다왔고.. 입장료가 무료였는데.. 트립 어드바이저 정보가 잘못된 것 같다.

(친구가 가족들과 가끔 산책하러 온다고 했었기에.. 20년 이후부터는 쭈욱 무료였던것이 확실하다. - 그 전에는 유료였을 수도 있겠지만.. ㅡ.,ㅡ)

- 그리고 유럽은 대부분 주차가 유료인데.. 여기는 궁 앞에 주차장이 매우 크고.. 무료 주차임^^

- 필자가 다녀본 곳 중 유일한 무료주차가 가능한 공간이었음.

- 조용하게 산책하면서.. 돌아다니기 무난한 공간이었던 것 같다.

- 친구 이야기로는.. 노바인슈타인 성 

 

 

 

 

 

 

 

 

2. 노바인슈타인 성

 

디즈니 영화 오프닝 때 나오는 위 성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근데.. 독일 노바인슈타인 성이.. 위 디즈니 성의 모델이라고 한다. ㅎㅎ 

독일에서 살고 있는 친구덕에.. 자가용이 없으면 이동하기 힘든 이곳을 방문 할 수 있었다^^

 

-성 내부 입장은.. 가이드 없이는 불가하며.. 방문 당시 우리는 비용 절감 및 시간을 아끼기 위해 모든 성 내부는 입장하지 않았다. ㅎㅎㅎ (가이드 대기가 약 2시간 정도 걸려서..포기한것도 있음^^)

 

 

 

 

 

3. 호엔슈방가우 성

- 노바인슈타인 성 올라가는 길에 있으며.. 좀 더 작은 성이다.

- 바이에른의 막실밀이안 2세가 아들 루트비히 2세를 위해 지은 성이며.. 루트비히 2세가 어린시절 살았던 곳.

노바인슈타인 성이 완성되기 전에 이곳에서 지냈다고 한다.

(이곳도 노바인슈타인성과 마찬가지로 가이드 없이는 입장이 불가해서.. 입장은 패스^^)

 

성 앞에는 알프스 호수가 있는데.. 친구가 석회질 물이라고 마시지 말라고 하더라..ㅎㅎ

 

뮌헨에 친구가 살아서.. 덕분에 근교에 있는 관광지를 편안히 둘러 볼 수 있었다^^

이동중에 친구 와이프가 싸준 김밥도 먹으면서.. 친구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풍경을 구경하고.. 

참으로 즐거운 여행이었음^_____________^

 

- 이상 독일 뮌헨 근교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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