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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여행 기록

[22년 유럽 방문 기록 - 07] 이태리 밀라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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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시 찾은 밀라노 대성당

밀라노 대성당 루프탑 워킹 표를 끊고 대성당 입장~
리프트 이용은 비싸서.. 걸어서 올라갔다 내려옴~
- 통로가 너무 좁아서.. 상-하향 인원이 마주치면 참으로 비키기 곤란한 상황이었을 것 같음^^

밀라노 대성당 구경을 마치고.. 기념품샵에서 기념품도 좀 사고.. 돌아다니다가..
스포르체스코 성을 짧게 방문~

그리고는.. 케밥집에서 간단하게 점심 식사 후.. 다시 독일 본거지로 이동~
오스트리아 잠시 들리는 구간에서.. 차가 미친듯이 막혀서.. 예상 시간보다 2시간 더 걸렸다.. (복귀 운전만 8시간 넘게 했음 ㅎㅎㅎ)

이번 유럽 방문 시 들렀던 도시 중.. 공기 상태가 가장 나빴던 밀라노^^
하지만.. 나이트라이프가 활성화 되어 있는 도시였기에.. 밤 늦게 도착한 상황의 나에게는 짧은 시간에 많은 구경을 할 수 있게 해 준 도시였다.
- 참고로.. 패션의 도시 밀라노라 불릴만큼.. 현지인들의 옷차림이 매우 화려했고..
나름 따뜻한 날씨에도.. 목에 스카프를 하고 다닌다던가.. 가죽으로 된 옷을 입고 다니고.. 수트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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